"무궁화 '가스파드앤리사 핸드워시 로즈향' 출시"
작성자 : 관리자 2020-11-05
[무궁화, 항균 99.9% ‘가스파드앤리사 버블 핸드워시 로즈향’ 출시]

무궁화가 가스파드앤리사 항균 버블 핸드워시 로즈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레몬향
제품에 이어 두 번째 출시다. 이번에 출시된 가스파드앤리사 항균 버블 핸드워시 로즈향은 피부 자극 테스트(이노덤 피부
과학연구소 인증)를 완료했다. 또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및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 합성색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트리클로산, 실리콘 등 6가지 유해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사실이 인증 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대장균 99.9%, 황색포도상구균 99.64%를 제거해 세균, 바이러스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잦은 손씻기로 피부 건조함을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보습을 강화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판테놀’이 함유 됐다. 제품 사용 후에도 피부 당김이 적고,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사용자 편의를 고려
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펌프를 누르면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만들어져 촉감도 뛰어나다. 해외 유명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를 모델로 해 제품의 미학도 추구했다. 해당 캐릭터는 지난 1999년 프랑스에서 초판을 선보인 이래 현재 15개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화책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며, 따스함이 전해지는 유화 그림체가 특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무궁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건강·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핸드워시 등
제품들도 항균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 된 신제품은 공인 기관의 엄격한 인증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99.9%의 항균 효과로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글로벌 마케팅 기업 칸타(KANTA)에
따르면,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국내 FMGG(일용소비재)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며, 그 중 핸드워시는
무려 506% 증가하며 폭발적으로 구매가 증가했다. 핸드워시가 일상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한편 가스파드앤리사 항균 버블 핸드워시 로즈향은 대형마트 및 오픈 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사출처 : 이데일리 l 작성일 : 2020-07-23